여름의 시작인가? 딸들과 홍성팔공차테이크아웃 데이트❤
이제 더운 여름의 시작인가봐요.
여름 초입에도,이렇게 더운데,
한여름에는 마스크까지 끼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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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에겐!
시원한 음료를 테이크아웃하는 문화가 있잔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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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아이가 친구들과 자주 갔더라는,
착한버블티파는곳,
팔공티를 방문했답니다.
착한가격이라 학생들이 음청 자주 찾을듯 하네요😘
2000원의행복이라고 쓰여있어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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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함께 큰딸과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는사이,
저희는 바로 옆집에 있는 명랑핫도그를 주문하러 갔어용ㅎ
여기까지 왔는데,
명랑을 지나칠수 없죠잉~~
2000원의행복,2000밀크티 8080
까페가 생각보다는 깔끔하고,컸어요.
알바하시는분 한분이 계시는거 같던데..
많이 지쳐보이기도하고,
오늘 하루 100잔도 넘게 음료 뽑았다고 전화통화를?ㅎㅎ
듣고싶어서 들은거 아니예용~~
기두리고 있는데, 전화하시드라구요ㅎ
흐헉!
큰딸이 주문한 말차버블티와 둘찌가주문한
타로버블티!
진짜 크네요😅
따따블로 가는건가요?ㅋㅋ
말차버블티
타로버블티
아빠와 제가 나눠마실 아메리카도 아이스도 한잔!
양이 많은데, 가격이 너무 착하네요ㅎ😆
뚜껑은 없이주고요, 빨대는 챙겨주시지 않으셔서,
개인이 챙겨와야는데, 아빠가 얇은걸로 네개를 잘못챙기는바람에 버블티용 빨대를 딸이 다시가서 가져왔어요.
요런건 챙겨주셔야 하지 않나...
싶었어요😆
보기에누 색도 연한것 같진 않아요ㅎ
더운데 아아를 빨리마시고 싶지만,
골목에 3차개학으로 학생들이 빠글빠글 거려서,
마스크를 벗을수가 없었어요ㅋ
주문한 핫도그도 나왔구요.
비닐도 필요없어요 걍 종이백에 설탕만 묻혀서
후다닥 받아왔어요ㅎ
뜨끈할때 먹어줘야는데ㅋ
요즘 유행하는 베비다삐?(외계어인가?ㅋ)을 하기위해,
찍사엄마앞에 딸둘과 아빠가 촬영을 시도!ㅎㅎㅎ
동시에 빨대를 꽂아야하는데,
한템포늦은 아빠가,
오히려, 이렇게 해야 재미있는거라고,
딸들에게 말하는게 웃겼네요😅
핫도그앞에서 이성을 잃은 둘찌가 종이봉투를 무자비하게
뜯어버리고..
큰딸랑구누 맛나게 케첩을 뿌려서,
명랑핫도그의 맛은 배신이 없다면서
맛나게 먹었네요ㅎ
핫도그와 타카오카펄이 잔뜩~~들어있는 버블티를
마시면서,
맛난 간식으로 오늘도 기분전환 제대로 했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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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든생각은,
음료가 찌인~~한 맛이 적었어요^^ㅎ
진하고 깊은맛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입맛에 맞지는 않았지만,
용돈으로 사먹는 아이들이나 여름에 갈증해소를 위해서누
괜춘?할듯하네요.ㅎ
가격이 착한이유가 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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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밤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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