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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맛집소개

((오늘은뭐먹지?))홍성횟집 광어한마리9900원!에서 대가족 외식!

by 돈주머니마니🤗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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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뭐먹지?))홍성횟집 광어한마리9900원!에서 대가족 외식!

ㅎㅎㅎ

요즘 엄청 자~~알 먹고,,

자~~알 사는것 가타요^^

생각보다 외식이 잦아요..^^;흐잇!

실은,,

오늘 아이들 마지막 등교 4차개학일 이잖아요..

어제 할머니가 아이들 힘내라고 좋아하는 회를 거하게 쏘신다고,,먹으러 가자고 했었는데,,

저희가족이 출렁다리 다녀온뒤,,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따악!!

먹고있던 찰나에!!

연락이 오는바람에...ㅠㅜ

오늘 먹게 되었어요^^;

오늘 초6큰딸랑구 4차등교에 둘째 등교시켜주고..둘다 데리고 와서 치과까지 가는날인지라,,,,

하루종일 바뿌고.,,

신랑은 야간출근이라 잠도 못자고,,ㅋ

그러다가 오후일찍 점저? 를 먹었거든요~~

아이들은 이미 학교에서 해결하고 와서 저녁!!

그,래,서,, 다녀온곳은 여기저기~~검색하다가 가까운곳을 선택한곳이

홍주고바로밑!

광어9900원 횟집이었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처음에는 A세트를 시키려고 하니까,,

가족은 7인데,,한상차림이 한개밖에 안된다고 하셔서,,

두셋트를 시켰네요..

2번과 3번세트!!이렇게요!!

그리고,,

산낙지는 한접시씩 추가 두번!!ㅎㅎㅎ

생각했던거와 다르게 방향이 흘러갔습니다^^;;;;;;;;;;;;

다른곳 추천했다가 이곳 추천한 신랑 얼굴 안좋아지고,,ㅋㅋㅋㅋㅋㅋㅋ

생각했던것보단,,,

저희 입엔 잘 맞지 않고,,기대했던것보다,,간만에 횟집외식인데,,

((저희가족이 여름엔 회를 왠만하면 잘 안먹으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항과 바다가 가까워서 그곳에 가서 먹는데,,

오늘은 서로 저녁에 스케줄이 있어서 어찌어찌 이리 되게 되어서 그런지...암튼 그리그리하였네요^^::)

 

기본 쓰끼가 나왔어요~

이쪽이 2번세트 !!!

기본으로 흰살생선죽이 나왔구요~~ 초밥과 꼬지?? 아귀찜. 소라,게맛살샐러드,옥수수콘,꽁치구이,계란찜! 모듬튀김!새우구이!!

개불,멍게,해삼,가리비!! 전복은 A세트메뉴에 한마리 넣어주시드라구요^^

가리비는 달치고 맛있었네요^^

B세트에는 전복빼고!! 해산물 내어 주셨구요~~

묵사발도 조금 내어주셨어요!

낙지를 시키니,, 젖가락을 나무젖가락으로  챙겨주시드라구요~~ㅎㅎ

 아이 둘 빼고는 다들 걍 자알~~먹었어요^^;;ㅎㅎㅎㅎ

 

낙지가 살아서 움직이는건 당연~~하죠잉~~

울 아이들이 낙지를 워~~~낙에 좋아해서,,

대뽀큰 할머니 이우먼님께서 두접시나 시키셨네요...ㅠㅜ

한접시에 지금 싯가로는 35,000원씩인데,,

조금,,많이 식구끼리 논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는 그래도 아이들이 잘먹으니 됐다묘....ㅠㅜ

튀김은 빠사삭~~~소리가 정말 좋드라구요~~

주변식구들이 떠드는 바람에 동생이 빠사삭~~먹는 소리가 작게 찍혔네요..ㅎ

아쉽!!

가리비도 살아서 싱싱했어요~~

가리비가 싱싱하고 달칠꺼라고 서빙해주는 삼촌이 친절하게 말해주셔서 먹어보니 진짜 가리비는 달치고 맛났어요!!

서빙해주는 삼촌이 참으로 친절했던건 인정!!!

 

회가,, 생각보다 얇았구요....양도 많지는 않았지만,,저희 뭐 배부르고 이것저것 정신없이 흡입해서..ㅎㅎㅎ

그런데,,회에서,,,흙냄새같은게 원래 나는거라고는 하드라구요??;;

저희 회 먹었을때 그런거 잘 못느끼면서 먹었었는데,,^^;; 암튼,,, 저희 회킬러 울 엄니께서 회~~를 그렇게~~노래를 부르시더니,,, 못드시드라구요^^:;;저희도 뻘쭘뻘쭘~~해 하면서...ㅎㅎㅎ

 저희가 왠만한건 다 먹는 스타일인지라,,,잘 먹는데,,,ㅠㅜ,,,흑흑흑....

매운탕이 칼칼하고 뜨겁긴 했어요~~ 그런데,,대체로 음식이 짜요^^ㅎㅎㅎㅎ

술안주로 많이들 드시러 오셔서 그런가봐요^^:;; 저희는 한끼 식사로 가서 먹어서 그런가봐요^^;;;ㅎㅎㅎㅎ

매운탕도 별로5000원씩이고,,공깃밥도 별도로 추가인점 참고 하세요^^;;

특,별,서비스로 전복을 매운탕 한 냄비당 4마리, 3마리씩 넣어주셨답니다,,,ㅎ

 

전복이 살아서 움직여요~~ㅎㅎㅎ

뜨거운 국물에 아주 몸이 꼬이네요~~꼬여~~~ㅋ

칼칼한 매운탕까지 밥에 말아서 속까지 뜨겁게 먹고 왔네요~~

저희는 홀이 아니라 방으로 안내받아 들어갔는데,,,

읔,,더워서 에어컨을 켜도 매운탕때문인지 화기때문에,,나중엔 방문을 열어놓고 먹고 있었네요^^:;;

홀에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시구요~~

그런데,,,,,,,,,,옆방에서 하지마셔야할 뭔가를 하셔서 사장님께 신랑이 말을 하고 온다고 했는데..말을 했는지 모르겟네요!!

우리,,,서로 지켜야할것은 왠만해선 지켜서 하셨음 좋겠어요^^;;

요즘은 유난히 서로 배려해야할 일들이 많잖아요^^;;ㅎ

낙지먹방때문에 또 한접시 주문한 낙지!!

낙지들이 살아있네~~살아있어~~

우리 아이들은 낙지를 왜이리 좋아하는걸까요?>>>^^;;

그,래.도!!

어디가서 음식 남기는 법이 없는 우리식구들,,,,

맛이있건 없건~~

내돈주고 먹는건 그냥 뱃속에 다 챙겨넣고 왓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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