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뭐먹지??))드.디.어! 다시 재계한 명랑핫도그 홍성점!!

드.디.어! 다시 재계한 명랑핫도그 홍성점!!

오잇!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 둘찌이틀이가 치/과를 가는 날이예용~~

언넝언넝~~온라인교육 마지막날인,,아침 일찍 부터 #온라인수업 하고,,

맛있는 점심도먹고~

홍성치/과 점심시간 지나서 딱~갔지용~

그/리/고,,

날도좋고~~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우린 오늘 걸어서~~

집으로 고고씽~~~~

​

 

허억~!!

그,동,안..

코로나19땜시 문을 닫아놓았던,,

우리가족이 그리 애정하는 #명랑핫도그홍성점 이 문을 떠~~억!

하니 열어놓았드라구용~~

둘찌이틀이와 저는 지체없이 핫도그를 사러 들어갔어용~

아,무,래,도,,

제일 좋아하는것은 역,시,나!

울 둘찌이틀이!!!

 

가니까,, 전에는 젊은 남자 사장님 두분이서 계셨었는데,,

오늘은 남자사장님 한분과 친철한 알바언냐가 계시드라구용^^

안녕하세용~~

인사는감사를부른다

김씨여냐曰

반갑게 인사를 하공~

열심히 주문을 합니당~~

오늘은,,

저희만 한개씩 먹을것이 아닌지라,,

세트한개와 명랑핫도그 기본을 5개 주문했지용~~

#빠삭한핫도그 를 맛나게 온 가족들과 맛나게 나눠 먹기위해성~~

포장을 했어용~

포장상자가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없다하셨지만은,,

저는 당연히~~

괜찮다라고 말한뒤 기다렸어용~

 

저희주문을 받으시고,,맛나게 바로바로 튀겨주시는 사장뉨~

세트가 다양하게 주문해서 골라담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는데,,

우리가 주문한건 #통모짜핫도그 #통감자핫도그 #통고구마핫도그 #먹물소세지핫도그 #점보핫도그

이렇게 한세트와 기본이자 말안해도~~그 누구라도 좋아하는 #명랑핫도그다섯개 를 주문했어용~

 

빠삭함이눈에보여용~~

​

설탕은 랜덤으로 뿌려달라 부탁드리고,, 케첩은 챙겨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케찹까지 뿌려가면,, 핫도그가 식어서 겉튀겨진 빠삭함을 맛을 덜~~나게 하드라구용..

누글누글해지기도 하고,,

그건 각자 가족 개개인의 취향에따라 선택하도록!!

매장에서 저희가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손님들이 꾸준히 계속 들어오는것이 역쉬~~

명랑핫도그는 많은이의 사랑인걸 확인!!했습니다..ㅎ

 

열심히 포장을 받아서는~~~우선 하루와이틀이할머니 집으로 고고씽~~~

.

핫도그속의 모짜렐라 치즈들이 식을까..

울 이틀이는 음청~~걱정을 하드라구요..ㅋㅋㅋㅋㅋ

걱정마!!

엄마가 빨리 가고 있엉!!

 

 

할머니집에 오자마자 각자 먹을것을 나누곤~~

각자 취향대로/////

설탕뿌려진거에 케첩을 뿌려먹고싶음 뿌려먹고 그냥먹고싶음 그냥먹고~

설탕과 케첩도 안뿌려진걸 먹고싶음 그냥먹는걸로~~~ㅎㅎㅎ

저는 아침부터 바뻐서 먹은게 없어서 정신없이 하나를 먹었어요~~

음~~~진짜 언제먹어도 명랑핫도그는 최고네요

 

명랑핫도그 홍성점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조양로136번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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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우리가족이 살고있는 #홍주성일대 도 사진도 찍고~~

그 와중에 울 둘찌 핫도그 식는다고 사진좀 그만찍으라고 난리입니다..ㅎㅎㅎㅎㅎ

알았어~~알.았다~~꼬~~~

그,래,도!!

할일 ~~다하는 엄마 #김씨여냐..

ㅎㅎㅎㅎㅎㅎ

 

현재군청엔 #청산리대첩100주념 기념 엘이디등도 보이구용~~

홍성군청 일대는밤에 보면 더없이 이뿌답니다~~

밤에 모두 알록~달록~~

불빛들이 예쁘게 켜져용!

​

#홍주성지순례길 표시도 있어요~

그 예전 감옥도 옆쪽에 그대로 전시되어있으니 구경하실 수 있어요.

​

 

#홍주성 일대와 홍주순교성지 항상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는 곳이지만은..

역사적인 이곳을 걸어다닐수 있는것만으로도

참 감사하고 가슴이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살아야 할듯합니다.

 

 

 

곳곳에 역사적인 잔여물이 많이 남아있고,,잘 보존되어 있어요.

 

읍내쪽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저희가 사는 곳인데요~

읍내쪽은 이렇게 역사적인 곳들이 곳곳에 많아요~^^

​

 

 

홍성군청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성군청

이제 조금더 집쪽으로 걸어오다보면,,

주택가마다 어여쁜 장미가 활짝~~피어있구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벌써 장미들이 많이들 피기도 했고~

걸어오는 길가 하천쪽으로는//

예쁜 곳들이 만발한데..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게 집콕만 하고 있으니..ㅎㅎ

어쩔수 없는게 많이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서로서로 챙기고 협력해서 얼른 좋은 날들이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내일부터 학교에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학교를 가는데요,,

저희 둘찌도 내일부터 보내긴 하는데,,

많이 걱정스럽기도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집에만 데리고 있는것도 이젠 힘에벅차기도 하네요..

벌써,,5개월,,기나긴 집콕생활에서 벗어나 내일 학교에 가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님들,,

그리고... 아이들고 ㅏ함께 생활하시는 많은 선생님들과 그 밖에 관련자분들께도 힘,찬 ,응,원을 하고 싶네요.

내일 아무쪼록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정말 간절히 원하고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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