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관광지))출렁출렁~ 예산출렁다리 다녀오다!

((예당호관광지))출렁출렁~ 예산출렁다리 다녀오다!

 

 

정말 더웠던 어제!!

아이들이 어찌나 찡찡찡 거리던지,,

오후에는 홍성에서 가까운 예당호 예산 출렁~~다리를 다녀왔어요^^

헉;;

진짜 더운데,,

동네에는 사람한명 없드니..

이곳에 오니~~사람이 꾀 많네요,,,,,

 

코로나19땜시 잘 안돌아 댕기는데,,

이곳이 어제까지는 청정지역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은듯해요...

..

사알짝 겁도 나긴 했지만,,

발열체크도 철저하고,,

마스크 하지 않음 입장도 불가하고,,

여기저기 손소독제도 철두철미하게 비치되어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엇답니다^^

거,기.에!!

 이 좋은 관광지가 무료입장이란것에 또 한번의 감동!!!!

 

벽천이 정말 시원하게 흘러서 좋았구요~~~

인공폭포수도 시원~~~하게 흘러서 더위를 식혀 주었네요^^

 

시원하게 들리는 폭포수 소리에 더위가 절로~~가셔지드라구요^^

 

입구에서부터 철저하게 준비해서 들어와야하구요~~ 오히려 밤에 올껄 그랬나 했을정도로

음악분수 빛축제 시간을 보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어요^^

이곳 홍성에서 오는시간이 27분정도도 안걸리니 다음에 또 한번 다시 와보려구요^^

그때는,,밤에,,,

예쁜 꽃들로 꾸면지 화단도 예쁘게 정돈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자세히는 다 돌진 못했지만,,너무 더워서..ㅎㅎ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잠시 출렁다리쪽으로 다녀오기만했네요^^

출렁다리가 생각보다 길고,, 차를 타고오면서 보니 예당호를 끼고 기다랗게 나무다리도 있는걸 보니,,

이곳을 한바뀌 돌다버면 한두시간은 넘게 시간이 거릴듯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긴 했지만,,

너무 덥고 배도 고푸다고해서,,저희는 일찍 자리를 떴어요^^

 

잔잔한 물결위의 낚시터들이 둥둥둥~~

작은집처럼 보이는게 마치 미니어쳐 같아요,,ㅎ

 

출렁다리 한가운데 전망대에서 찍어본 사진!

전망대가 중간쯤에 있는데,,,

마스크를 써서 그런지 바람이 부는데도~~땀이 범벅~~ㅎㅎㅎ

그런데도 저 끝까지 가시는 분들이 꾀 되드라구요^^

 

아이들이 첨엔 다리가 진자 출렁~~출렁~~거려서 아빠랑 셋이서 다리가 후들후들~~ㅎㅎㅎ

지난번에 부산에 갔을때는 바다위에 투명다리가 송도쪽에 있었는데,,

어떻게 다녀왔는지..모르게..ㅎㅎ

겁을 냈답니다,,,ㅎㅎㅎ

그러면서 반밖에 안갔으니 끝까지 가자던 큰딸랑구!!ㅎㅎㅎ

다리가 후덜덜 거린다나 뭐라나 이러면서 큰소리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엔 휴일이라고 해요,

단, 첫째주 월요일이 휴일일땐 다음날!!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밤 10시까지!!

특히!!

술을 드신후에는 출입불허!!!

 

예산투어 스템프도 비치되어있어서 아이들 체험학습으로도 좋으거 같아요^^

저흰 투어를 한건 아닌지라 그냥 구경만^^!!

출렁다리를 갔다가 나와서 커피숍에 가서 시원~~한 음료좀 마셔볼까나??했더니,,

사람이 너무 많네요..ㅎㅎㅎ

그래서,,그나마 사람이 적은 편의점에서 시원한 얼음컵 음료를 사서 얼른 차에 다시 탑승!!

새로나온 비타500구슬아이스크림과 비타음료아이스에 아이들이 함께 넣어서 먹으니 더 맛있다고..ㅎㅎㅎ

뭐든 새로운걸 좋아하는 요즘 초딩들이네요^^

 

 

생각했던것보다 괜춘했던곳!! 예산 출렁다리~~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 드려요^^!!

언제 한번 놀러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