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3차등교일 (초3-4,고1,중2)
비가부슬부슬 내리는중..
오늘 이미2차등교를 한 저희 둘찌딸뤠미
등교를 시켜주기위해,
조금 서둘러 학교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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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현대차서비스센터 옆논에서 열심히 무언가를
잡아먹고있는,
황새를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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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찌 데려다주고 오는데도 계속 무언가를 잡아먹고 있드라구요ㅎ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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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제3차등교일이 시작되어,
오늘 등교하는 3,4학년 아이들과
동선이 많이 복잡해질까 걱정되고,
우려되서 그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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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홍성은 여느때나 다름없이,
그리 심하게 꼬이거나 평상시와 별반 차이가
나질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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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 아이들과 차량만이 조금 더 늘었고,
등교시 각 부모님 차에서 내리는 형제자매들이
늘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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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음 담주 월요일 마지막 4차 등교하는
5,6학년들이 모두 다 등교해야,
휑~~했던, 운동장이 시끌벅적 꽉찬~~
느낌이 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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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마지막4차등교할 6학년딸랑구가
있는데,
동선이 복잡해져서 아직 저학년인 2학년동생이랑은
같이 안보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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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교의방침대로,
6학년언니인 큰딸부터 보내고,
2학년인 둘찌는 제가 데려다주는 식으로..
계획하고있습니다.
.
뭐~^^
저, 한사람밖에 그랬봤자이거니 하겠지만,
그냥,저는 저부터!
나부터라도! 작게 실천해 보려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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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이곳 홍성이 청정지역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온세계가 코로나19팬데믹상황이 종결되지 않는이상,
그 누구라도,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생활속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실천해야될때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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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좋은 희소식도 있었지요^^
[[속보]질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7월 유럽서 임상…내년초 치료제 확보"]
정말 여기저기에서 각자 맡은 임무에 충실하시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정말 감사하단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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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노력으로 더 하루빨리 코로나19치료제가
성공정으로 출시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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