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새우젓 알고넣어야 맛있다? 새우젖의효능과 시기별새우젓의 맛과 쓰임새 제대로알기!!!!

김장김치 새우젓 알고넣어야 맛있다? 

새우젖의효능과 시기별 새우젓의 맛과 쓰임새 제대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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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김장에서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인

젓갈!!!!

특히 홍성광천의명물새우젓 !!

 

잡히는시기에따라맛과크기가다르고

사용용도가다른새우젓 !!!

​

 

 

1.새우젓의 종류

새우젓은 크기와 잡는 시기에 따라 여러종류로 구분된다.

 

1. 풋젓: 연초에 잡는 새우로 담근 새우젓, 서해안에서는 데뜨기나 돗떼기로 불린다.
2. 곤쟁이젓: 2~3월에 서해의 깊은 바다에서 잡는 작은 새우로 담근젓갈.
3. 오젓: 5월에 잡는 새우로 담근젓갈. 육젓다음의 품질을 가지고 있다.
4. 육젓: 6월 산란기 새우로 담근 젓갈. 특히 상급품으로 높이 쳐진다. 덩치가 오젓,추젓보다 크고 실하다.
5. 차젓: 7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갈.
6. 자하젓: 충남 서천군의 특산물로 초가을에 소량으로 잡히는 새우로 만드는 젓갈.
7. 추젓: 가을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갈. 흔히 보는 새우젓이 바로 이 추젓이다. 김장시즌에 애용되는 젓갈이다.
8. 동젓: 11월에 잡은 새우로 담그는 젓갈로 잡어가 섞여 들어가고는 한다.
9. 동백하: 2월에 잡은 새우로 담그는 젓갈로 어체가 희고 깨끗하다.
10. 토굴새우젓: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의 특산물로 토굴에다 넣어 숙성시킨것. 토굴이 연중 온도가 고른편이며, 6개월정도 숙성시킨후에 출하한다. 자연숙성이라 새우젓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최고로 쳐준다.
11. 토하젓: 전라남도의 특산물 로 생이로 담근 새우젓. 하지만 생이는 전남의 특산물이 아니라 전국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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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우젓의 용도 

 

젓갈중에서도 수요가 많은 젓갈속에 속한다.

반찬으로도 고루 쓰이고 김장김치를 담그는데에도 많이 들어가며,

한국인이 즐겨먹는 돼지부속, 순대에도 찍어 먹는다. 

특히 충남 이남 지방에서는 소금대신 새우젓이 대세이다.

한국인의 대표배달야식이자 자주먹는  국밥,보쌈,족발,에는 필수적으로 나온다.

새우젓과 돼지고기의 궁합이 잘맞고, 단백질 소화에도 유리하기때문이다.

이때는 고춧가루로 양념이 되어서 나오는경우가 많다.

 

요리를 만들때에도 소금대신 들어가기도 하는데,

한국인이 즐겨먹는 찌개나 국에 새우젓을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계란찜이나 찌개를 끓여먹기도 하며,

새우젓을 넣고 끓여서 만든 젓국찌개라는 것도 있다.

또한 순댓국이나 돼지국밥을 먹을떄에도 소금대신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새우젓은 젓갈 특유의 감칠맛, 그리고 시원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장김치의 시원한 맛을 내어줄때 새우젓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예전 속설에 의하면,

과거 돼지를 집에서 키우던 시절에는

주막에서 파는 김치나 깍두기에 새우젓을 넣지 않았다고한다.

손님이 잔반을 남기면 돼지에게 먹이는데,

새우는 돼지와 상극이라는 속설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이건 돼지가 새우젓의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염중독이 생긴다는 말이 있었기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르게 와전된 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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