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연인과 데이트하기좋은 서울워커홀호텔 빛의 시어터 빛의벙커

가을밤 연인과 데이트하기좋은 서울워커홀호텔 빛의 시어터 빛의벙커

바로 서울 광진구 강변역에 있는 워커홀호텔 B1에서 진행하고 있는
몰입형전시 미디어아트

빛의 벙커 & 빛의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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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는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30분)와 이브클랭 (10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두메인 전시시간이 총 1시간 40분으로 진행되요. 도슨트의 설명이을 들어야만
이 멋지고 아름다운 블링블링한 작품세계를 이해할수 있으니,
안그러면 전시관 안은 블링블링 아름답고 신비로운 그림만 잔뜩 있고,
음악만 흘러나오기때문에 30분만에 전시관람 끝나고 아무런 설명도 못들을채로
그냥 나와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도슨트가 먼저 입구에서 30분가량으로 자세하고 상세한 설명을
미리 해준다.
꼭 송수신기로 이용하여 도슨트의 설명을 듣길 바란다!!!!

1.빛의 시어터의 전시에 등장하는 작가는

 

작가 클림트

클림트

 

출생

1862. 7. 14. 오스트리아
사망
1918. 2. 6.
학력
비엔나국립미술대학교 예술과

금을 좋아해서 작품에 금색인 노랑색을 자주 사용했다고한다.

매년여름 강가로 휴가를 같이 갈만큼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다.

그 여인은 정신적인 관계였고, 그 여인의 직업이 패션쪽이었기에 옷이 아주 화려했다고한다.
따라서, 다른여인들의 그림과 다르게 옷이 잘 갖춰져있고 우아하게 표현을 했다고 함.

2.에곤쉴레프로필

출생

1890. 6. 12. 오스트리아
사망
1918. 10. 31.

학력 빈미술학교

에곤쉴레는 클림트의 미술후배이자 친구이다.
어릴때부터 그림에 재능이있엇 초등시절부터 이미 완성형그림을 그릴정도의 실력이었다.
클림트를 찾아가 본인의 그림을 여러개주고,
클림트의 작품을 1개와 교환하자고 하자,
클림트가 그러지말라면 에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였다.
아버지가 매독으로 돌아가시고, 환경적으로 주변이 문란하다보니,
성에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했다고한다.
히틀러가 2번이나 떨어져서 군대를 지원했다고 하는입학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세계미술대학에 한번에 입학했을정도로 재능이 탁월했다.

3.이브클랭

(1928-1962)

프랑스 화가.

1960년에 선명하고 진한 울트라마린 색을 'IKB'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
커다란 캔버스를 하나의 색채로 균일하게 칠한 모노크롬 회화를 선보였으며 200점에 달하는
IKB 회화를 완성했다.
클랭의 신체와 관련된 작품들은 20세기 미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얼핏 전시그림만 보면 클림트가 전시의 주인공인듯하지만,
세명의 작가 모두가 전시의 핵심이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명화중 [키스 Kiss]

작품[키스}의 표현
작품 키스를 보면 본인은 네모와 나무로 표현하였고,
사랑하는여인은 동그라미와 꽃으로 표현,
여자의 발이 끄트머리에 겨우 걸쳐져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이 의미는 사랑은 쉽지않으며 위태롭다는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클림트가 좋아하는 금색인 노란색이 두사람을 둘러싸고 있는데,
노랑은 금을 표현한것이고,
이것은 두사람의 고귀함을 표현한것이다.

일반적인 작품형태가 아이다보니, 처음엔 무엇인지 애매한미술작품이 많다.
하지만, 눈에 잘띄고 센세이션한 작품들이 많다.
예전미술계에서는 색상재료를 직접 갈아서 만들었는데,
특히나 파랑색이 가장 만들기 어려웠기때문에 비쌌다고 한다.
따라서 이브클랭은 일부러 파랑색을 자신의 시그니처 색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원래는 유도선수였다고 한다.
이브클랭은 작품에서도 보는봐야같이,
독특한 발상의 화가로 알려져있는데,
작품하나는 전시팜플릿을 사람들에게 나눠줬는데,
자세히 보니 장소,시간,설명이 전혀 적혀있질 않고,
그저 밑줄만 그어졌다고 하는데, 그 팜플렛을 받은 자체가
자신의 미술전시에 참여한것이라고 했다라고한다.
또하나의 작품에서는 자체발행신문으로 유도실력을 발휘해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넣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고,
행위예술에서나 볼수 있을법한 메세지를 넣으며 본인이 직접발행한 신문이 작품사실 자체라고 했다라고 한다.
이브클랭은 얼마나 독특하고 창의적인가를 여기서 볼수 있다.


빛의시어터예약할인홈페이지바로가기

빛의시어터가 있는 워커힐까지는
무료셔틀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5호선 광나루역에서는
2번출구에서 나와
건너편 광장동체육공원앞에서
15분배차간격으로 승차하면된다.

또한,
주차는 포토월 옆으로 사물함과 티켓부스가있는데,
주차는 빛의 시어터에서 등록시
3시간 6천원,
이후에는 10분당 천원이다.

 

전시를 끝내고 점심시간쯤이 되어서 돈나라돈통령 무한리필고깃집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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