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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여냐리얼리뷰폿팅

((오늘은뭐먹지??))집에서도 해먹는 이천냥 길거리토스트❤

by 돈주머니마니🤗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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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다양하게 엄마표 간식 해주기도 참 바뿌네요ㅋㅋㅋ
항상 뭔가를 먹고나서도,
뒤돌아서면 바로 배가 고파진다는 초딩딸둘..ㅎ
그.래.서!
엄마가 나섰다!ㅋ
집에있는걸로 뭘 만들어줄까~~~하다가,
몇일전 사다놓은 토스트 식빵 발견👀
계란물 푸욱~적신 속까지 야들야들한
프렌치토스트보다도,
겉이 빠삭~빠삭한 토스트가 먹고싶다는..
신랑말 듣고,
집에있는 토스트식빵 빠싹하게 꾸어주고,

양배추,양파,계란을 쉐킷쉐킷 후춧가루 솔솔 뿌려 잘풀어서 저어주공~~

잘 꾸어진 빵 한쪽씩엔 마요네스 싹~싹~~발라주공~~
한쪽에는 머스타드 싹싹~~발라주공~~

집에 마침 ,
구이용 햄이 있어서~~빠싹하게 구워서 한쪽에 올려주공~~

마침 슬라이스치즈도 있어서, 뜨거운 햄위에 한쪽씩 올려주공~~

노릇하게 속까지 잘 익은 양배추양파계란부침 팍~~
얹어주고~~!!

설탕솔솔 뿌려서~~단짠의 조화 각 잡아준뒤~!!

마요네즈발라놨던 빵에 새콤한~~케찹 파바박~~~짜주기~~!!

어느정도 비쥬얼 잡아줬으니~~

그냥 덮어주긴 식감이 살지 않아~~

아삭~~아삭~~얇게 채썬 양배추 토스트속 꽉~~차게 넣어주공~❤

이제,
맛나게 먹어주기만 하면~~~~~~끄~~읕~~~~~

시중에 파는 토스트같이 포장도 스르륵~~~♡
이왕 먹는거~~지대로~~리얼~~하게?😋👍

한입~~베어 먹는 순간!
단.짠.단.짠!의 조화가 바로~~~~~요론것?ㅎ

아삭아삭 양배추의 식감도 끝내주는~~
아이들은 먹기좋게,
반으로 잘라서 사이좋게~
야미~♡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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