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가성비좋은 양면패딩후리스??
초등학생 가성비좋은 K2비숑 수지양면후리스패딩
요즘 날이 제법 쌀쌀해졌다. 엊그제는 겨울이 들어왔다는 입동이 지났고,
날이 하루같이 춥다 보니 독감환자들도 주변에 즐비하다.
거기에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 환자들도 또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오늘 드뎌 지난주주말에 주문했던 초등학생4학년 둘찌의 후리스가 도착하였다.
이젠 아이들도 제법커서 옷도 내마음대로 주문을 할수가 없다.
아이들의 성향이나 스타일,,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고 아이들의 활동성이 좋은 옷을 골라야하는데,
까탈스런 4학년 사춘기 딸아이에게는 무엇보다도 디자인도 중요한듯하다.
우리 둘찌딸아이가 고른것은 요 K2비숑양면패딩후리스이다.
여러가지 옷을 골라놓고 어떤걸 입을래?
라고 물으니,,
딱!
바로 아래디자인을 골랐다.
핑크는 유치해서 이젠 싫단다.ㅎ
얼굴이 뽀얗고 하얀 아이들에게는 핑꾸핑꾸한 핑크비숑후리스와
흔하지 않은 바이올렛비숑후리스도
꽤 괜찮을듯하다.
울 둘째딸은 딱 무난하고 튀지 않은 베이지크림색의 진짜 비숑의 털과 같은 색상의 비숑후리스를 골랐는데,
후리스로 입을때는 요렇게 귀엽고 복슬복슬한 색감의 후리스가 꽤 귀엽기도하다.
후드가 달려있어 눈이나 비가올때도 꽤나 실용성있게 입을수 있을꺼 같다.
한창 활동성이 큰 초등학생이기에 딱 좋은거 같다.
울 둘째의 키는 147cm에 42kg인데,
주니어사이즈에선 150사이즈를 선택했더니,,
엉덩이까지 덮을수 있고, 넉넉하게 입히기 딱이다.
어짜피 빨리 크는 나이기에 조금 더 딱 맞게 사이즈를 한치수 낮게 140을 주문할까하다가,
매해마다 몇번 입지도 않고 옷을 구입하는것도 그렇고,
어쩌다보면 옷을 몇번 입기도 전에 옷이 작아져서 팔이 워낙 짧아서 불편해하길래,
키보다 조금 더 한사이즈 크게 주문했더니,
올겨울은 춥지는 않을꺼 같다.
소매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K2를 입고 있는 귀여운 비숑이 수놓아져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꺼 같다.
물론 우리 딸아이도 좋아했다.
역시 소소한 포인트를 아이들은 감상적이라 좋아한다.
아이들 옷치수를 보면 어쩔땐 너무 헷갈릴때가 많은데,
K2주니어는 사이즈를 비교해서 보니까,,
100인 100센티,
110은 110센티,
120은 120센티,
130은 130센티,
140은 140센티,
150은 150센티
기준으로 보면되고,
혹 성장기 아이들의 체중이 넉넉한 사이즈의 아이라면 한치수씩 크게 입히는게 좋은거 같다.
회사마다 옷사이즈가 다를수 있으니,
옷을 구매할때 사이즈를 꼭 확인하고 구입하는것을 권장한다.
또 이 비숑 후리스의 장점은 양면으로 입을수 있다는 점이었다.
반전매력으로 뒤집어서 입으면 오리털패딩점퍼로 변신!!!
후리스로 입힐때는 귀여운 아이의 귀여움을 더해준거라면
뒤집어서 패딩으로 접하니 아이가 좀 더 성숙한 느낌이 든다.
반전매력에 꽤나 마음에 드는옷을 구입하게 된거 같다.
황용성 실용성 따뜻함 가성비도 좋다!
무엇보다도 K2라는점이 더욱더 마음에 든다.
아래에 내가 구매해놓은 사이트를 남겨놓겠다.
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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